영업용 봉고 1.2톤은 고장이나 전손 사고가 있어도 폐차하면 손해! 중고차 수출이 낫습니다.

카트라

 

 

 

CARTRA 소개

 

한국자동차경매장 영업부 근무

수출 차량 경공매 입찰 업무

현 무역업체 카트라 대표

 

"돈 되는 정보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봉고 1.2톤은 고장이나 사고가 있어도 폐차하면 손해! 중고차 수출이 낫습니다.

봉고 1.2톤은 폐차보다 수출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출폐차 카트라입니다

오늘은 기아 영업용 봉고 1.2톤 중고차 수출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봉고 1.2톤 트럭을 오랫동안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 무조건 폐차부터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폐차보다 더 나은 선택, 바로 중고차 수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봉고 1.2톤은 전손 사고 이력이나 고장 등으로 인해서 국내에서 중고차로 팔기 어렵더라도 해외 수요가 꾸준히 있는 차량입니다.

영업용 봉고 3는 주로 장거리 주행을 하기 때문에 킬로수가 많아서 국내 매매는 불리한 점이 많죠.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는 봉고와 같은 소형 상용차의 인기가 매우 높아, 사고차나 고장차라도 수출용으로는 가치가 충분하죠.

영업용 봉고 1.2톤 내부

1. 봉고 1.2톤, 왜 폐차하면 손해일까?

영업용 봉고 1.2톤 트럭을 폐차할 경우, 받게 되는 금액은 대부분 고철값에 불과합니다. 대략 130만~150만 원 수준. 하지만 만약 차량이 엔진 고장이나 외형 파손만 있는 상태라면, 중고차 수출업체에 판매 시 300만 원 이상 받을 수도 있습니다. 수출 시장에서는 연식보다 구조와 수리 가능성이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기 때문이죠.

연식에 비해서 주행거리가 많은 영업용 봉고 1.2톤

진주시 영업용 봉고 3

2022년식 신형 봉고 1.2톤

2. 봉고 1.2톤은 고장차, 사고차도 중고차 수출 가능?

많은 분들이 "내 봉고는 엔진도 망가졌고 외형도 찌그러졌는데, 수출이 되겠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동이 안 걸리는 차량, 주행이 불가능한 차량, 사고로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차량도 수출이 가능합니다. 수출업체는 부품 활용이나 해외에서의 저렴한 수리를 고려해 차량을 매입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치 없다고 여기는 차도 해외에선 '귀한 몸'이 될 수 있어요.

전손 사고가 있어도 수출되는 봉고 3

3. 중고차 수출, 어떻게 시작하나요?

중고차 수출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요즘은 사진 몇 장과 차량 정보만 보내면 바로 견적을 주는 수출 전문 업체들이 많습니다.
봉고 1.2톤이라면 차량 번호, 연식, 주행거리, 사고 여부, 고장 내용 등을 간단히 전달하면, 무료로 차량가치를 진단해 주고 수출 가능한지 바로 알려줍니다.

전손 사고 이력 봉고 1.2톤 중고차 수출

또한 대부분의 업체가 폐차보다 높은 가격을 보장하며, 차량 탁송부터 수출 서류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 주기 때문에 바쁜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에 입고된 봉고 1.2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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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봉고 1.2톤은 고장이나 사고가 있어도 함부로 폐차하지 마세요.
단지 주행이 어렵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게 아닙니다.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처분을 고민 중인 봉고 트럭이 있다면, 한 번쯤 수출 견적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폐차는 손해, 수출은 이득! 현명한 선택으로 남은 가치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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