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

50만km 스포티지도 폐차는 아직요. (중고 수출) 오늘의 문의는 '내 차'가 50만 km 탄 기아 스포티지라면 중고로 처분할 때, 어떻게 판매하는 것이 유리할까?입니다. 바로 답변을 드리면, 1. 킬로수가 짧다면 내수 매매가 유리하다. 2. 차는 좋지만, 킬로수가 많다면 중고 수출이 유리하다! 따라서 '내 차' 스포티지가 아직 운행하는데 문제는 없고, 헐값 받기는 아깝다면, 이번 기회에 중고 수출 제안해봅니다. ------------------------------- 오늘 포스팅한 예시와 비교해보세요! 만일 같은 스포티지를 아직 타고다니신다면, 마침 오늘 들어온 스포티지를 보시고 '내 차'와 상태를 비교해보세요. 혹시 사고 차라고 해도 조금 감가하고 수출 매입이 진행되고 있어요. 한국 SUV, 해외 수..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기아 쏘렌토R도 이제는 나온 지가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지금 공유하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주행 차량의 비애 왜 경유차들 보면 레저용으로 혹은 장거리 출퇴근용으로 사용한 것들은 킬로 수가 장난 아니게 많은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주행거리가 많으면 나중에 중고시세가 거의 없어요. 아무리 차가 관리가 잘되었다고 하더라도 20만 km, 30만 km 넘은 중고차는 잘 안 팔리거든요. 우리나라가 땅이 좁아서 그런지 일본과 마찬가지로 장거리 차량은 아주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폐차장으로 직행하기는 아까운 쏘렌토... 노후 차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제법 쓸만한 쏘렌토R 이네요. 하지만 폐차장 고철값은 요즘 꺼나 옛날 꺼나 그게그거니까요...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