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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쏘울-수출-폐차
기아 쏘울 수출 폐차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지금은 정보의 시대라서 조금만 신경 쓰면 손해를 줄이거나 돈을 버는 tip들이 귀한 때입니다.

허름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가격에 해외로 중고차 수출이 되는 차종이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차가 바로 기아 쏘울입니다.

자 그럼 오늘은 쏘울을 수출 폐차 평가 포인트와 중고차 수출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보따리맨 간단 소개:

그동안 자동차 경매장에서 근무를 하였고, 수출 차량 경공매 입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쏘울 중고차 수출용 서울 강서구 매입

한국 대표 소형 suv 쏘울

쏘울은 2008년부터 기아에서 생산한 소형 suv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한국에서 라인을 가동하는 인기 모델이죠.

이런 박스카가 중동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이 의외이기는 합니다. 보통 중동 사람들은 해치백이나 왜건 형태의 자동차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유를 따져본다면, 쏘울은 대부분이 가솔린 모델이란 점이 어필이 되었을 것입니다.

리비아나 이집트 같은 중동에서는 디젤차를 탈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 suv들은 디젤 차가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 한국 차를 좋아하는 아랍인들이 선택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가솔린 차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쏘울의 중고차 수출 장점입니다.

2011년 쏘울

쏘울의 역사 간략하게

쏘울은 연식으로 보자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델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모델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올 뉴 쏘울 2016년부터 더 뉴 쏘울 2019년부터 쏘울 부스터 등으로 생산되었습니다.

노후 차량으로 수출이 이야기될 때는 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모델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너는 몇 살이니?

수출에 딱 맞는 차가 가격이 잘 나온다.

해외 수출은 주로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거나 사고가 있거나 고장이 있거나 해서 국내 매매 가격이 좋지 않을 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따라서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로 쏘울도 강서구 차량처럼 중고차 수출에 딱 맞는 차가 있답니다.

수출용 쏘울 내부 보기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상책- 정보가 돈이 됩니다.

특히 쏘울 같은 수출용 차량들은 늘 폐차보다 수출 가격이 좋기 때문에 폐차를 시키면 손해를 봅니다.

따라서 꼭 폐차 전에 쏘울의 수출 견적을 보따리맨처럼 수출전문업체에 의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루프와 가죽시트
에어컨은 메뉴얼

서울시 강서구 쏘울 후려보기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강서구에서 입고된 쏘울 차량을 살펴보면서 수출 폐차에 대해서 따져볼게요.

연식은 2011년식이라서 초기 모델이기는 하지만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된 후기형입니다.

초기형과 차이가 나는 부분은 옵션입니다.

풀옵션을 기준으로 스마트키가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키가 들어간 2011년 모델

쏘울에서 옵션이 아주 중요한 요소

쏘울은 옵션에 따라서 중고차 수출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루프, 스마트키, 루프랙, 내비게이션 등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특히 이집트 바이어들은 옵션에 비중을 많이 두고 가격 차이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주행거리가 18만km라 어정쩡하군요.

간단한 사고유무 보기

사고유무도 가격의 차이를 불러옵니다.

특히 중동에서는 후측 사고에 대한 감가가 많습니다.

A, B, C 필러와 리어 패널 등에 컷팅이 있으면 가치가 대폭 하락합니다. 하지만 전면 단순교환이나 이런 단순 사고는 범위가 크지 않으면 간과합니다.

수출용 쏘울 사고유무 보기

다행히도 강서구 쏘울은 차주님 말씀대로 사고는 없는 것으로 판정이 났네요.

수출용 차량들은 작은 사고나 단순교환은 그냥 넘어가는 정도이지만, 큰 사고 있으면 소폭 감가가 되니까 유념하세요!

 

쏘울을 수출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가장 수출에서 문제가 되는 뒤펜더 부식

그리고 수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포인트는 바로 부식입니다. 생산과정에서 아연 도장이 제대로 안 된 터라서,

리어 펜더와 스태프에 부식이 올라온 쏘울이 많이 입고됩니다. 부식이 있으면 감가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강서구 쏘울 수출용 엔진 미션 테스트
엔진 미션은 기본이죠?

그리고 엔진 미션도 봐야 하는데, 기아 1.6 가솔린 엔진은 연식이 되어도 큰 트러블은 없습니다.

가끔 디젤 엔진 쏘울도 찾지만, 바이어들이 엄지 척을 하는 것은 잘 관리된 가솔린 쏘울입니다.


중고차 수출 폐차 진행은 어떻게?

소유자가 수출 폐차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오래된 쏘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중고차 수출 전문 업체에 전화를 하셔서 차량 내용을 상담하시고 수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통이 완료가 되면 수출회사 직원이 현장에 방문해서 간단하게 차량을 체크하고 대금을 지불하고 수출용 차량을 인수합니다.

 

인수 후에 바로 자동차 등록말소를 진행하고 말소증을 차주에게 보내드립니다.

폐차하기에 아까운 쏘울은 꼭 수출 폐차로 정리하셔서 제값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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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친절 상담 보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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