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 단점, 수리비는 아는 사람만 알아요.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 단점, 수리비

쏘나타 하이드리브 자동차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오늘은 하이브리드 수입차나 국산차를 실제 매입하고 수출해보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와 단점 그리고 수리비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여기 있는 체험이나 정보로

부디 시행착오 없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하이브리드 연비 정말 ‘갑’일까?

 

최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최대 20.1㎞/L이라고 한다. 이제 무한 연비의 시대로 가는 것 같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이에 맞게 운전을 해야 기대치의 연비가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운행을 해보면, 가솔린차보다 연료 효율이 20~30% 높다고 느끼는 정도다.

제원대로라면 가솔린 차량이 보통 10 ㎞/L~ 15㎞/L 정도 연비이고 하이브리드는 공인연비가 13㎞/L~ 25㎞/L까지 되니까, 기름 값이 반이나 삼분의 2 정도가 돼야 맞는 것이다.

 

 

•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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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차량 가격이 같은 스펙의 가솔린 차량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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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렁크 쪽에 고전압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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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이브리드 차량은 일반 차량보다 동력 구조가 복잡하다.

​모터나 배터리팩 등 고전압 시스템이 협력하는 구조이기

(가솔린 차량은 엔진에 의한 구동만 보면 되지만, 하이브리드는 모터도 같이 돌기 때문에 이러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운전자에게 필요하다.)

만일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비싸고, 고급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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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적으로는 구동이 가솔린에서 전기로, 전기에서 가솔린으로 전환될 때 움찔하는 느낌이 싫다.

 

• 하이브리드 수리비는?

수리기간이 많이 들고,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리비가 엄청나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계통의 수리가 abs와 연관이 되므로 수리 범위가 커진다. 대부분 기본 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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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하이브리드 수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