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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랜저xg 개포동에서...

오늘의 주제는

'내 차'가   오래된 그랜저라면 중고로 처분할 때,

어떻게 판매하는 것이 유리할까?입니다.

 

시원한 답변은

1. 킬로수가 짧다면 내수 매매가 유리하다.

2. 사고 없고 차는 좋지만, 킬로수가 많다면 중고 수출이 유리하다!

 

따라서 '내 차' 그랜저가 아직 운행하는데 문제는 없고,

헐값 받기는 아깝다면,

이번 기회에 중고 수출 폐차를 제안해봅니다.

 

전화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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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매입한 그랜저를 보시고

내 차와 상태를 비교해보세요.

혹시 사고 차라고 해도 조금 감가하고

수출 매입이 진행되고 있어요.

 

개포동 그랜저는 아드님이 제 블로그를 보고 연락을 주셔서, 오늘 출장을 나가 차주님을 만나 뵙게 되었어요.

아직 재건축을 가다리고 있는 아파트를 두고 먼저 떠나는 그랜저....

이제 얼마되지 않아서 이 터줏대감을 보내고, 아파트도 곧 새 모습으로 서 있겠군요.

차주님이 오래동안 썼지만 큰 말썽 없이 잘 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

 

그랜저xg는 2.0,3.0,2.5 모델 상관없이 모두 매집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장님 차'였지만 지금은 기름 많이 먹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많이 나가는 바람에 처분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20년 동안 어르신의 발이 되어준 할 일 다 한 그랜저xg


그리고 논현동에서 그랜저tg lpg 모델도 매입을 했네요.

그랜저 lpg는 가솔린보다는 조금 가격이 떨어지지만, 꾸준히 오더가 있어서 구하는 중입니다.

킬로수가 어마어마하지만 운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 쓰고 계셨다는데,

이제 새 차를 받게되셔서 아쉬운 작별을 하시는 거라고 하시네요.

 

이제 국산 차량도 30만 km가 넘어도 멀쩡한 상태로 다니는 차가 많아요.

고장 나서 처분하는 차도 있지만, 그냥 바꿀 때가 되어서 바꾸는 차가 점점 늘어납니다.

폐차장에 입고되는 중고차들을 보면 폐차하기에는 아까운 차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싼 값에 폐차하시지 마시고 좋은 가격을 받아보세요.

논현동 그랜저tg
30만km 넘게 운행한 그랜저tg 야간에 본사에 도착함.

  • 잠깐만요~!

꼭 본인 차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차가 오래됐다고 폐차를 생각하고 계신 지인이 있으면,

보따리맨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폐차 직전 차량이더라도 중고로 수출이 돼서 좋은 가격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언제든지 저희에게 사진자료나 통화를 주시면, 최상의 견적을 내드릴게요.

 

1. 통화 언제나~~

 

2. 가능하면 차량 사진을 블로그 예시처럼 몇 장 정도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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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를 수출 보내는 방법을 모르시겠다고요?

일반 매매보다 수출은 너무너무 간단해요.

 

1. 전화 상담

2. 대금 송금

3.. 직원이 

차를 가져와요. ㅎ

 

더 쉽기는 힘들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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