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예수-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intro

평안하시죠? annaga입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안다면, 사실 성경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안다면 복음을 확실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항상 입에 붙어있는 말 '예수 그리스도'에는 엄청난 보화가 숨어있습니다.


 

  • 본문 목차
  1. 그리스도, 메시아의 문자적 의미
  2. 그 그리스도
  3. 하늘과 인간의 중보, 대제사장
  4. 인류의 희생양
  5.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다.

1. 그리스도, 메시아란?

메시아(Messiah)라는 말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히브리어 Meshiah에서 유래했으며, 이 히브리어에 상응하는 그리스어는 Christos로서, 여기서 그리스도(Christ)라는 말이 나왔다. 메시아와 그리스도는 결국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넓은 의미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제사에 쓰이는 기름 부어진 물건, 기병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임금이나 사제 또는 예언자와 같이 기름 붓는 의식을 통해 성별 하여 고귀한 직분을 맡게 된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 훗날 구세주를 가리키는 전문적인 용어로 정착되었습니다.

 

2. 그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여럿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의 왕이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사도들도 일종의 그리스도라고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구세주는 아닌 것이죠. 

따라서 좁은 의미의 그리스도는 '그 그리스도' 즉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3. 중보자, 대제사장

인류는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의 하나님의 제사장 계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의 온전한 중보가 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이기에 영원한 제사장이 될 수 없었습니다.

중보한 사람이 죽으면 그가 맺은 계약도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영생하는 제사장, 즉 멜기세덱과 같은 영원한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그분은 바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 희생양

아벨이 양을 드린 것처럼,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희생양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양을 기뻐하셨고, 이삭을 기뻐하셨고, 예수님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흠 없는 예물은 예수님 뿐입니다.

 

5.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다.

성경에서 예언된 구세주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이 밝혀지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렸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한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선지자들은 그 아기를 기다리다가 못 보고 죽었습니다.

그들이 그 아기를 보았다면, 그 이름을 알고 죽었을 것입니다.

신약시대가 되어서,

그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된 신자들이 그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가 그 그리스도다.'라는 신자들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그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그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이미 존재하신 분이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한 아기로 나사렛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계셨던 분입니다.

 

마치며

 

혹시 여러분 중에 구약에는 성부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생겨나신 성자 하나님이고, 예수님 이후에는 성령 하나님이 있다는 그런 망상을 하시는 분은 없죠?

 

허망한 논쟁인 삼위일체에 걸려서 넘어지는 분이 없도록 아래의 제 글을 참고하세요.

저는 신천지, 안상홍, 여호와의 증인 등등.... 이런 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신자입니다.

 

삼위일체에 달라붙는 이단 사이비들

삼위일체는 이단 사이비들의 온상이 되었다. intro 안 목사입니다. 여러분 삼위일체라고 들어보셨죠? "성부, 성자, 성령이 있는데 이 분들은 셋이지만 하나다." 뭐 이런 알쏭달쏭한 이론입니다. 결

ssambbang1.tistory.com

 

 

EN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