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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km 탄 ‘그랜저’ ,좋은 가격을 제안합니다 ! [중고 수출 폐차]

그랜저 tg.. 장거리 탄 차 치고는 깨끗한데요?

정보가 쌓이면 내 재산이 됩니다.

Botaryman.Blog

안녕하세요,

보따리맨 블로그팀입니다.

 

코로나19 시국에 지긋지긋 무더위까지+_+

여러분 슬기롭게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오래됐지만 여전히 잘 굴러가는 아끼는 ‘내 차’ 그랜저 tg를 소개합니다.

비록 40만km 택시나 타는 장거리를 주행했지만,

때마다 카센터가 하라는데로 온갖 수리를 다 마쳐서인지, 10만km탄 그랜저 못지 않은 엔진 미션 성능!!!

하지만 중고매매상에서는 "매입 불가"판정 ...ㅎ

그리고 한 가지 말씀 안 드린 것은 뒤쪽에 큰 사고가 있었다는 것...

물론 상대편이 추돌은 한 것이지만 어찌됐든 사고는 사고...

이래저래 살 사람이 없어보여서

​암 생각없이 폐차를 생각하다가 문득 다른 길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보따리맨을 통해 그랜저 중고차 해외 수출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봅니다.

 

​수출만 된다면, 차 가격도 더 받고, 국익도 되고, 울나라 환경도 지키고...

게다가 외국에서는 더욱더 사랑을 받는 자동차로 거듭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요?

 

이 글 하단 통화하기를 통해,

상담만으로도 수출 진행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내 차' 견적

장거리 주행 차량은 수출이 유리할까?

 

그랜저 고객님 왈 "킬로수는 많지만 정말 엔진 미션 관리가 잘 되어있다."라고 하시더군요.

아직 잘 굴러가니,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폐차장으로 보내기에는 아까운 차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30km가 훌쩍 넘은 차량은 문도 안 열어보고 장기 재고가 되기 십상이라서, 내수를 포기하면 그랜저가 갈 길은 폐차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출 종목에 들어가는 차량은 반드시 중고차 수출이 가능한지 폐차장 가기 전에 꼭 확인하시는 것이 로스를 줄이는 일이 분명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 차량을 수입하는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해당 차량의 킬로수에 대한 선입견이 없고, 오직 현상태를 체크해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40만km 주행한 그랜저
깨끗한 외관

​중고차 수출에 있어서 사고유무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중고차를 사고팔 때 성능 보증서를 발급받아서 서로 확인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특히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구입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관리법상의 의무로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위반하면 매매상이 영업정지를 당할 수도 있는 강행규정입니다.

이렇게 엄격하게 성능 보증서를 작성을 하면 자질구레한 교환 부위, 오일 누유 등등 디테일한 자료가 적시가 되고 또한 이를 보증기간 동안 보증수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중고차 수출의 기준은 그렇게 엄격하지도 않고, 보증기간 같은 페널티도 없습니다.

물론 차량의 큰 사고로 인한 감가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요.

그랜저 뒤쪽 사고

상담 시 유의사항

 

- 정들었던 내 차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어서 보내주세요.

촬영할 때는 내 차의 앞뒤 좌우 그리고 내부 몇 장 선명하게~

그리고 수리할 부분이나 돋보이는 부분을 사진찍어서 보내보세용!

그리고 아래의 사진을

~~~~ 누르면 카톡, 통화 및 메시지 보내기가 가능해요.

간단하게 '내 차' 견적

 

 

내 차 시세? 지인 차량 가격?

#중고차수출 찐후기로!

쓸 만한 정보는 서로 나누는 것이 이시대의 공정과 정의입니다.

언제나 고객의 실속을 챙겨드리고

신속하게 내 차를 정리해드리는 센스~

감사합니다.

네이버블로그 보따리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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