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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2.5톤, 3.5톤 마이티 트럭 , 폐차 보내면 호갱님( 중고 수출 포천시)

노후 트럭 마이티

안녕하세요.

블로그 보따리맨입니다.

오랜만에 마이티 정보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손!!!)

지금 노후 경유차 규제가 전국적으로 심해져서, 

1톤 트럭뿐만 아니라,

2.5톤, 3.5톤 트럭들도 아직 쓸만한데 폐차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무리 없이 운행이 가능한 트럭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무 생각 없이 "쓸 만큼 썼으니까 이제는 폐차밖에 답이 없잖아."라고 속단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노후 차량이라도 일단 트럭은 다 수출이 가능하다. "

" 수출서류가 폐차시키는 것과 동일하게 간단하다."

" 폐차보다 항상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

그래서 이번에 주신 의견을 듣고

- 하게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폐차보다는 중고 수출로 소개를 해 드려 봅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상담 문의

  • 포천시에서 가져온 마이티 예시

이번에 들어온 포천시 마이티 95년식을 예로 들어드립니다.

그러니 가지고 계신 마이티나 노후 트럭이 있다면, 포천시 마이티와 한 번 비교해보세요!

엣날에는 일반캡 모델이 많았나봐요.

  1. 포천시 마이티는 95년식이지만, 마이티는 연식과 관계없이 수출이 가능해요.

아주 저 연식은 아프리카로 수출이 되고,

2006년까지는 캄보디아로,

그 이상은 몽골로 수출이 됩니다.

타이어후리가 부식이 심해요.

  1. 노후 트럭은 주로 탑승자가 밝고 타는 부분 앞 타이어 위에 부식이 많이 생깁니다.

  주로 이 부분이 상처도 많이 나고 습기도 차고 하니까요.

  이번 현대 마이티도 타이어 후리 부식이 역력합니다.

60만KM넘게 주행한 마이티, 내부는 깨끗한 편이군요.

  1. 장거리를 주행한 트럭은 수출이 매매보다도 유리합니다.

"킬로수는 많지만 정말 엔진 미션 관리가 잘 되어있다."라고 평가가 가능한 트럭들이 참 많습니다.

노후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폐차장으로 보내기에는 아까운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는 20만 km가 훌쩍 넘은 차량은 문도 안 열어보고 장기 재고가 되기 십상이라서, 내수를 포기하면 갈 길은 폐차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트럭 중고 수출에서는 주행거리는 별로 따지지 않고 가격이 잘 나옵니다.


<폐차만큼 간단한 중고차 수출>

 

중고차 수출이나 폐차나 같은 '말소'이기 때문에.

 

절차가 간단명료합니다..

 

일단 말소가 이루어지면 국내 판매한 차량과는 다르게

어떤 법적 책임도 묻지를 않습니다.

 

폐차 전에 문의하시면

최고의 가격으로 진행해드립니다.

보따리맨 이었습니다.

사진도 보내주세요.
바로 전화 상담 가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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