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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km 벤츠 E 220 d 중고차 수출 폐차 방법 강남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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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벤츠 중고차 수출 폐차 후기

안녕하세요! 보따리맨입니다.

오늘은 메르스데스 벤츠 E 클래스 중고차 수출, 폐차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행거리가 많거나, 고장이 나서 국내 매매를 하는데 문제가 있을 때는 포기하고 폐차할 것이 아니라 중고차 수출 시세를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벤츠에 딱 맞는 말이라는데 반대하는 분들이 적을 것이다.

독일 삼사 차량 중에서도 벤츠는 오래되어도 퀄리티가 나오는 비상한 힘이 숨어있는 자동차라고 인정이 되는 메이커다.

만일 상태는 멀쩡한데 오늘 강남구 벤츠처럼 주행거리가 30만 km로 많거나 고장 난 벤츠가 있다고 치면, 이런 경우에도 벤츠는 다른 차보다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벤츠는 폐차비도 다른 차보다 많이 나올까?

2014년 벤츠 220 디젤 모델 강남구 매입 

벤츠의 일반적인 폐차비용은 150만 원 정도에 그친다.

그나마 푸조나 폭스바겐 같은 메이커는 100만 원이 안 되는 것에 비하면 높은 가격이다.

그야말로 고철값인 폐차비는 연식이 좋다고 중고차 가격처럼 올라가지는 않는다.

한편 엔진이나 미션이 완전히 망가지거나 외관이 전파된 경우는 폐차비가 감 가되기도 한다.

폐차를 할 때도 수출 보낼 때와 마찬가지로 주행거리가 30만 km라고 해서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왕년에 베스트셀러 E 220 d

W212 CRD E 클래스는 국내에서 정말 많이 팔리고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하지만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새는 고질병으로 벤츠 이클래스 220cdi에 지친 차주들이 많기도 하다.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떠 벤츠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엔진오일도 누유가 되고 있고 냉각수도 새고 있어 보충해도 금방 경고등이 들어올 거라고 안내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bmw 520d와 함께 강남에서는 그랜저 대신으로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E클래스다.

W212 CRD E 클래스

 

벤츠 중고차도 해외로 역수출이 되는가?

도요타나 bmw는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활발하게 중고차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벤츠도 그렇게 수출이 가능할까?

답은 '벤츠 중에서 수출이 되는 모델이 있고 그렇지 않은 모델이 있다.'이다.

구체적으로 벤츠 C 클래스와 E 클래스는 대부분 수출 오더가 있다. 하지만, S 클래스는 오더가 별로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작은 차들보다 형편없는 헐값이 수출이 가능하다.

S는 유지비나 수리비가 부담스럽기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 인가보다.

서울시 강남구 W212 CRD E 클래스

 

E 클래스 초기 모델도 수출이 될까?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출시된 구형 모델도 수출이 된다.

구형은 주로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나가고 가솔린 모델을 주로 찾는다.

아래의 그림은 얼마 전 수출 매입한 E300 2011년 모델이다.

2011년 W212 가솔린 모델

중고차를 수출할 때는 한국과 상대국의 환율이나, 관세의 변동 등의 영향으로 늘 가격은 주가가 움직이는 것처럼 변동된다.

최근 구형 가솔린 E300 모델은 500만 원에서 600만 원 사이에 거래가 되었으나 코로나 들어와서는 조금 시들한 상황이긴 하다.

왜냐면 물류비용이 급증하고, 선적도 드물어져서 해외 중고차 수출이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중동의 경우에는 선적비가 코로나 전에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중앙아시아로 수출되는 벤츠 가솔린

 

만일 벤츠 중고차를 한 나라로만 수출한다면, 디젤 엔진이 좋은지 아니면 가솔린 엔진이 좋은지 판단이 되겠지만, 어느 나라가 수입하느냐에 따라서 값어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결론짓기는 힘들다.

예를 들면, 산유국이 대부분인 중동에서는 디젤이란 연료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가솔린 모델만 거래가 된다.

하지만 구소련 지역에서는 디젤과 가솔린을 같이 찾는다.

즉 그 나라에서 그 모델을 특별히 찾으면 특정 모델의 가격은 좋기 마련이다.

30만-km-탄-벤츠는-수출로-정리하자
30만 km 주행해도 수출에는 지장이 없다.

 

해당 차량이 수출 종목에 들어가는 중고차라면 언제나 수출 가격이 폐차비용보다는 좋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벤츠라고 하더라도 수출이 안 되는 모델도 있다. 이런 경우는 수출 시세는 폐차비에 못 미칠 수도 있다. 특히나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상황에서는 잘 비교해보고 판단을 해야만 한다.


보따리맨과 벤츠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수출 보내는 방법은?

중고차 수출이나 폐차나 동일하게 국내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말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의정리에 들어가는 서류나 절차가 간단합니다.

즉 벤츠를 다시 명의이전을 받아서 매수인이 국내에서 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수인과 관련된 서류 따위는 필요하지 않고 말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매도인에게 좋은 점은 거래 후에 매매된 자동차로 인한 클레임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간단한-수출용-차량-매입-절차
신속하게 정리되는 수출 말소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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